triple tiles 트리플 타일 퍼즐 초기화

미스트플레이 포인트 쌓기에 아주 큰 공을 준 트리플 타일이 날 배신했다.
황금타일 이벤트가 열려 열심히 하는 도중 렉이? 걸렸다
아무리 다시 들어가도 무한 로딩에 걸려버려서 삭제했다가 다시 깔았다.
설마했는데.. 다 초기화가 되어버렸다.

초기화가 되는걸 알았다면 삭제하기전 문의라도 남겨보는건데..
너무나 속상하다아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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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간미션 !
캠핑 여행탄.
드디어 까먹지 않고 퍼즐을 완성해내었다.
너무나 뿌듯했다.

요로케 퍼즐 다 완성해놓으니
예쁘고 캠핑 떠나고 싶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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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타일 이벤트도 열렸다.
열심히 황금타일을 모아서 마법봉을 선물 받았다.
(그랬었다..내 소중한 아이템들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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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... 기다리고 기다리다 겨우 챕터 성공했는데 ^^...
패섞기 아이템도 받았는데에~~!!!

초기화가 되어버렸다.
아아.. 그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.
이후 급 트리플타일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대충대충..
그냥 생각날때만 들어가서 플레이하는 중.
브래인테스트나 열심히해야지.. 싶다ㅠ
한 번 들어가면 또 열 올리고 하게 되는데..
이게 참.. 한 번 초기화되고 나니 무력감이.. 장난아니다.
근데 150레벨 가까이 플레이 해봤다고 좀 쉽긴하다. 
아이템 안 쓰고 플레이가능.
뭐..그렇다고요...하하하...
 
트리플 타일... 좀 더 분발하자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