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어김없이 티스토리 들어왔는데
당혹스럽게(?) 꺽은선 그래프가 완전 꺽여있다.
좀 전에 22시 57분에 735..
이게 뭔 일...!?
티스토리는 네이버랑 다르게
유입경로가 자세히 안나와서
어디서 어떻게 유입이 급증했는지 감이 안온다;;
유입 게시글은 공단입구 일번지 생삼겹!
일번지가 유우명 맛집은건 맞지만
이렇게 폭발할정도는 아닌데...???
아 궁금하네 정말~~
약 10분 후 10명이 더 들어왔다 🤯
뭐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👍🏻
오늘은 원래 아침부터 움직이려고 했었지만
새벽에 잠을 못 잔 관계로
1시까지 늦잠을 자고 왁싱샵가서 왁싱하고
시내로 나가서 민안과에 다녀왔다
금요일에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하시며
안약을 하나 더 처방해주며
항생제랑 시간 맞춰서 잘 넣으라고 당부하시며
인사한게 끝이었다.
토, 일 안약 넣다보니 문득...
근데 언제까지 넣는지?
언제 다시 방문하는지 얘기가 없으셨네.....
하는 생각이 들었고~
월요일인 오늘! 언제까지 넣어야하는지
궁금해서 재방문했다.
결론은!
토요일까진 꼬박꼬박 잘 넣어주고
다음주 목요일즈음 다시 방문해서 점검하는걸로!
으음~~~ 잘 지켜줘야겠다!
맥주 한 두잔정도 가능한지는 안 물어봤네 🥲
술을 고래처럼 들이붓는 스타일은 아니지만
가볍게 한두잔정도 혼술을 즐기는 타입이라
못 먹는다 생각하면 너무 우울하다 🥲
근데 안물어봤으니..참아야지 뭐..😭
그리고 시내에서 아는 언니 딸들 줄 선물
목도리도 구매했다~!
분홍색 + 하얀색 2개!
목도리 구매하고 졸졸이 호떡 사서
쏘왓으로 가 잠봉뵈르와 커피를 우아하게(?)
한 잔 하는데 쿠팡한테 기습공격 당했다 🥹
저번주 원래 쿠팡체험단 초대날이었는데
쿠팡내부사정으로 체험단 쉬어간다고,
언제 다시 시작할지 알 수 없다고 안내문자가 발송되었다.
그리하여 나는 오래 걸릴거라 지레짐작하고 아쉽다~ 하고 있었고
혹시라도 다시 하더라도 화요일부터하겠거니 했는데!
오늘 ! 월요일인데!
갑자기!
쿠팡체험단 문자와 알림이 뙇!!!!
얽!?!?!?!?
부랴부랴 접속했을때 이미 좋은 상품들은 쿠폰 소진
컨실러라도 건져보려했으나 쿠폰 1개 있다고 나오는데
없다고해서 그냥 니트로 선택했다.
색상이 내가 좋아하는 색상은 아니라 돈주고는 절대 안 살 색상이지만
니트 처돌이인 나에겐 아주 딱인 제품.
내일 로켓타고 도착할 예정~!!
🔥🔥
아!!
혹시라도 쿠팡체험단 궁금하고 하고싶으신 이웃님들 있을 것 같은데요!
쿠팡체험단은 문자와 쿠팡앱, 가입한 메일 주소로 초대장이 날아와요!
전화와서는 쿠팡체험단 해보실 생각 없냐는 둥 뭐 이상한 조건 걸면 사기이니 절대 응하지 마세요~!!
요즘 그런 사기 전화 많이 온다더라고요~~
그리고 마지막~!
하늘은 희뿌옇고 달의 실루엣만 보이는 상황
혹시나하고 찍어봤다.
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분위기 있는 듯!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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