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하게 기록해 보는 나의 일상_하늘연달 나흘
다행히 어제 하루동안 열도 없었고
컨디션아 좋아져서 등원시켰는데
어린이집에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는 햇살이.
졸려하고 식욕이 없었다고 한다.
햇님이는 뭐... 문제없이 최상의 컨디션이었던듯하다.
긴 연휴 끝 등원한 아이들
고생 많았다.
나는 오늘 첫 출근을 했다.
길고 길었던 휴직 끝에 첫 출근.
모든 것이 새로웠고
새로운 업무에 배치되어 교육을 받았다.
이제 배움과는 거리가 멀어진 걸까...
머리가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ㅠ
몸뚱이 위에 머리가 아닌 돌덩이가 앉아있는 느낌.
설명 들은 당시엔 이해하고 끄덕였는데
뒤돌아서니 텅 비어있는 내 머리
슬프기 짝이 없다.
내일은 더 잘할 수 있을까.
걱정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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