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의 쿠팡체험단의 물품은 브리츠 헤드셋이 되시겠다~~!!
사실 나는 헤드셋, 이어폰의 사양 - 음질 같은 것을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
다이소에서도 사서 쓸 만큼 무던한 사람이다.
그런 사람이 브리츠 해드셋을 주문하게 된 계기는,
지난번에 테팔 냄비 주문하던것과 같은 방법으로..
비싼 거! 좋은 거! 하면서 뒷일 생각 안 하고 지른 자의 최후로...
주문해 놓고 후회했다 ㅋㅋㅋㅋ
나 같은 막귀가 헤드셋을 받아서 후기 작성해도 되는 걸까??
고민만 하면 뭐 하나~ 어쨌든 사용후기는 써야 하고 ~
일주일간 사용해 보았고 음질을 모르는 자의 솔직 후기를 쓰게 되었다.
브리츠 헤드셋을 주문하자 박스에 정갈하게 담겨서 왔다.
처음 상품을 제외하면 쭉 박스 파손 없이 예쁘게 빠르게 잘 배송되고 있는 듯하다.
선만 있으면 심심해서인지(?) 가운데 뭔가 조작할 수 있는 것 같은 '무언가'도 달려있고
겉면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비닐에 잘 감싸여서 포장되어 있다.
선은 생각보다 많이 길어서 pc에서 일어나거나 하지 않는 나로서는
이게 이렇게 길 일인가?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
길면 긴 대로~ 크면 큰 대로 좋은 게 좋은 거 ~라는 생각.
귀에 닿는 부분은 가죽재질이고 안에 폭신하다.
헤드셋을 착용하면 불편하지 않게 잡아준다.
1시간 정도 블로그하며 사용해 봤을 때 귀 아픔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.
헤드셋 자체가 가볍기도 하다.
가격대비 가성비가 혜자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.
단점이라면 다른 헤드셋을 써보지 않았고,
(건강검진 때 청력테스트할 때 써본 헤드셋이 다이다)
원래 그런지 모르겠으나 생긴 것과 다르게 밖의 소음을 그다지 잘 차단해주진 않는다.
(청력 테스트 하는 헤드셋은 쓰면 조~~~ 용해지던데..?)
그러나 일단 음악을 켜거나 동영상을 켜면 신기하게도 밖의 소음은 들리지 않고
딱 영상소리만 난다.
소리를 최소치로 낮춰도 밖의 소음이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노랫소리만 들렸다.
그리고 선 중간에 달린 녀석은.. 소리 조절 해주나? 하기엔
아무것도 안 달려있었고
터치인가?? 하고 이리저리 둘러보고 쓸어보고 만져봤지만 반응은 없었다.
설명서를 읽어봐도 용도는 없다.
마이크도 달려있는데
마이크 테스트 시 아주 잘 녹음되고 깔끔하게 녹음됨을 확인했다.
그런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멀리서 들리는 것처럼 목소리가 작게 들렸다.
내 기대치가 컸던 건지 뭔지 모르겠다.(다른 제품을 써본 적이 없으니 😂)
🔻🔻🔻🔻헤드셋 착용샷 🔻🔻🔻🔻
브리츠 헤드셋 착용 후기는
귀가 불편하지 않게 폭신했으며
해드셋 착용 후 내 모습을 봐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다.
다만 마이크를 내려놓으니 전화상담사가 된 기분이었다 ㅋㅋ
헤드셋을 잘 사용할지 안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
(육아 중에 블로그 하는 일도 잦고 혼자 영화볼 시간도 없고 ㅠㅠ)
헤드셋 제품 자체는 만족스럽다.
다음에도 체험단에 초대되길 기대해 보며 제품 후기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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