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하게 기록해 보는 나의 일상_하늘연달 하루
이제 이틀후면 회사에 출근하게 되었는데
마음이 편치가 않다.
햇살이가 추석에 음식을 먹고
체한 건지 장염이 온 건지 영 맥을 못 추리고 있다.
원래도 먹는 게 시원찮았는데..
잘 먹지도 못하고
트림하면서 먹은 게 올라오고
늘 변비인가 싶을 정도로 딴💩을 싸는 아이인데
설사를 하질 않나...
열도 미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.
어제 병원에서도 딱 장염이다, 체한거다라고 명확히 해주는것도 없고..
아마 연휴동안은 계속 이러지 않을까요..?
하는 선생님 말씀도 있어서 간병모드 ON !
내가 있는 동안은 괜찮으니까
연휴 동안만 아프고
최소 연휴 끝나는 날 저녁에는 괜찮아져서
걱정 없이 등원해서 나도 출근할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.
교대근무라 출근하고 나면
이제 지금처럼 긴 시간을 보낼 순 없겠지만
쉬는 날 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기를
아이들이 집에 없는 시간이 더 많을 텐데..
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 키워야지 🔥🥲🔥
내일은 조금 컨디션이 좋아지면
또 놀러갈 수 있기를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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